우리금융, 3조원 규모 우리혁신성장펀드 출범

입력 2019-07-03 11: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우리금융그룹은 혁신성장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 지원, 벤처투자 시장 내 민간자본 활성화를 목적으로 3조 원 규모의 '우리혁신성장펀드'를 출범했다고 3일 밝혔다.

우리금융은 올해 1호 우리혁신성장펀드 출범을 시작으로 2020년 2호, 2021년 3호 펀드에 각 1000억 원씩 총 3000억 원을 투자할 예정이며, 하위펀드의 선정과 모집을 통해 매년 1조 원씩 총 3조 원 규모의 펀드로 육성할 계획이다.

우리혁신성장펀드에는 우리은행이 앵커투자자로, 우리종합금융과 우리프라이빗에퀴티자산운용 등 그룹사가 펀드투자자로 참여한다. 특히, 이번 1호 펀드에는 한국투자증권, 키움증권 등 주요 증권사도 참여했다.

우리프라이빗에퀴티자산운용이 본 펀드를 운용하며, 정책출자기관의 위탁운용사로 선정된 운용사를 중심으로 하위펀드를 선정할 계획이다. 조성된 펀드는 매년 약 500개 이상의 혁신성장기업에 투자된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우리금융그룹의 주요 관계사가 함께 참여하는 펀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우리혁신성장펀드를 통해 혁신성과 성장성을 보유한 기업을 지원함으로써 생산적금융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금융은 △우리혁신성장펀드 △정책출자기관 매칭펀드 참여 △혁신성장기업 직접투자 등 은행 IB그룹을 중심으로 ‘혁신성장투자 3종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우리은행은 최근 3년간 정책출자기관 매칭펀드에 주요 출자자로 약 2650억 원을 투자했으며, 2018년에는 은행권 최초로 공모를 통해 자체 선정한 혁신성장기업에 180억 원을 직접 투자했다. 올해는 약 200억 원 규모의 직접 투자를 진행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외국인 유학생 30만 시대…“유치 넘어 취업·정착으로” [2026 ISN 200]
  • 엔비디아 실적 앞두고 삼성·SK 촉각…‘메모리 호황’ 이어질까
  • 미친 역전극(P)…프로야구는 도파민 경기 중 [해시태그]
  • 3.8조 던지던 외인, 1100억대로 매도세 '뚝'…코스피 연이틀 상승
  • 동탄 아파트 최고가 거래 잇따라⋯삼성전자 대출 변수로
  • 비공개 계정→카톡방 폭파⋯'암표방지법' D-2, 뭐가 달라질까 [엔터로그]
  • 개강이요? 제가요? 왜요? 대학생 '한숨' [이슈크래커]
  • 집에서 먹으면 싸다?…삼겹살 한 끼 4만원 넘었다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8.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500,000
    • +0.01%
    • 이더리움
    • 3,464,000
    • +1.64%
    • 비트코인 캐시
    • 370,000
    • +0.03%
    • 리플
    • 1,949
    • -2.99%
    • 솔라나
    • 139,300
    • +3.34%
    • 에이다
    • 293
    • -0.68%
    • 트론
    • 468
    • +0.21%
    • 스텔라루멘
    • 255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80
    • +2.62%
    • 체인링크
    • 16,030
    • +1.46%
    • 샌드박스
    • 48.53
    • -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