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아스, 감성 디자인 ‘레트로 선풍기’ 출시

입력 2019-06-26 13: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무아스 레트로 선풍기.(사진제공=무아스)
▲무아스 레트로 선풍기.(사진제공=무아스)

홈스타일링 제품 및 소형 가전 전문 기업 무아스가 레트로 감성의 디자인 제품 레트로 선풍기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무아스 레트로 선풍기는 전면이 촘촘한 안전망으로 덮여진 화이트 컬러 제품(MF-R1)과 망을 최소화해 레트로 감성을 극대화한 화이트, 블랙 컬러 제품(MF-R2) 두 가지 종류로 구성됐다.

레트로 선풍기는 메탈 소재로 견고하고 세련된 느낌을 주면서 버튼, 코드 선 등 제품 곳곳의 디테일에 레트로한 디자인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수동 조작 방식을 구현한 제품 전면 하단의 레버로 약, 중, 강풍 3단으로 풍속을 조절할 수 있고, 본체 뒷부분의 버튼 하나로 좌우 회전 기능을 작동한다.

또한 조절 나사를 이용해 상하 각도 조절이 가능하다. 코드 선에는 열에 강한 면 소재를 사용했고, 망이 없는 버전의 제품에는 말랑말랑한 EVA(에틸렌비닐아세테이트) 소재의 날개를 사용해 안전성을 갖췄으며, 수명이 길고 동력이 강한 브러쉬리스 모터를 사용해 제품력을 높였다.

무아스는 심플하고 레트로한 디자인에 선풍기의 기능을 알차게 담아내 실용적이면서도 공간을 감성적이고 세련된 분위기로 재구성하게 하는 인테리어 소품으로서 강한 존재감을 풍긴다는 설명이다.

무아스는 7월 20일까지 레트로 선풍기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평 이벤트를 진행한다. 레트로 선풍기를 구매한 후 구매한 쇼핑몰에 구매평을 남기거나, 개인 SNS에 리뷰를 남긴 후 메일로 이름과 연락처, 구매평 링크를 보내면 참여가 완료된다.

참가자 중 총 20명을 추첨해 레트로 감성의 선풍기와 어울리는 커피 메이커, 블루투스 스피커 등 총 200만 원 상당의 상품을 증정한다. 무아스 레트로 선풍기는 무아스 홈페이지와 무아스 스토어팜을 포함한 80여개 온라인, 오프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무아스는 고품질과 디자인에 포커스를 둔 홈인테리어 제품 및 소형가전을 제작, 판매하는 전문 기업으로 LED 시계, 블루투스 제품군 등을 포함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시장의 트렌드를 리드하고 있다. 80여 개 온라인 및 오프라인 판매 채널을 통해 무아스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희진 "음반 밀어내기 권유 사실…하이브에 화해 제안했다"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부산 마트 부탄가스 연쇄 폭발…불기둥·검은 연기 치솟은 현장 모습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BBQ, 치킨 가격 인상 또 5일 늦춰…정부 요청에 순응
  •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유죄 평결...美 전직 최초
  • “이게 제대로 된 정부냐, 군부독재 방불케 해”…의협 촛불집회 열어 [가보니]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發' 카운트다운 압력 이겨내며 일시 반등…매크로 국면 돌입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654,000
    • -0.44%
    • 이더리움
    • 5,281,000
    • +1.46%
    • 비트코인 캐시
    • 642,000
    • -1%
    • 리플
    • 727
    • +0.41%
    • 솔라나
    • 233,500
    • +0.43%
    • 에이다
    • 627
    • +0.32%
    • 이오스
    • 1,124
    • -0.27%
    • 트론
    • 156
    • +0.65%
    • 스텔라루멘
    • 14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000
    • -0.98%
    • 체인링크
    • 25,880
    • +3.85%
    • 샌드박스
    • 606
    • -0.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