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로우 소환 사실상 불가"…言 제기 의혹, 檢 못 따라가나

입력 2019-06-25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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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로우 빠진 性 추문 조사 '지지부진'

(출처=채널A 방송화면 캡처)
(출처=채널A 방송화면 캡처)

동남아 재력가 조로우가 YG 성매매 알선 의혹의 중심에 서게 됐다. 다만 결정적 사건 당사자인 조로우에 대한 조사는 사실상 한계가 있다는 전망이다.

지난 24일 MBC '스트레이트' 보도로 조로우 일행과 양현석, '정마담' 등이 새삼 도마에 올랐다. 이 가운데 사건이 벌어진 2014년 이후 5년이 되어가는 현재로서 혐의 확인이 급박해진 모양새다.

실제 김병민 경희대 겸임교수에 따르면 조로우 등 외국인 사업가들을 1개월 내에 조사하기란 불가능에 가깝다. 그는 "언론이 제기한 의혹을 검경이 파헤치지 못한 채 공소시효가 만료될 가능성도 적지 않다"라고 강조했다.

실제 경찰에 따르면 조로우 일행에 대한 YG 및 정마담 차원의 성매매 관련 혐의는 포착되지 않았다. 불법행위 또는 성매매 혐의를 적용할만한 단서조차 나오지 않았다는 전언이다. 특히 싸이가 참고인 조사를 받은 이후 이렇다할 혐의점이 나오지 않으면서 중요 관계자인 조로우의 진술이 관건이 된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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