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자 수정중]포스코, 2011년 세계 2위 철강사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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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판공장·제강설비 증설 등 조강생산 4천만톤 목표

포스코가 오는 2011년 조강생산능력 4000만톤 생산체제를 갖추고 아르셀로 미탈에 이어 세계 2위의 철강사로 도약한다.

포스코는 23일 1조8000억원을 투자해 광양제철소에 연산 200만톤 규모의 후판공장과 제강 및 연주설비와 산소 공장을 2010년 7월 준공할 계획이다.

여기에 슬래브 공급을 위한 연산 240만톤 규모의 제강공장, 포항 신제강 증설, 광양3·4고로, 포항4고로 개수가 완료되는 2011년에는 조강생산량이 4000만톤으로 증가해 세계 4위에서 2위로 껑충 뛰어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후판생산능력 세계 1위

광양제철소의 후판 생산 공장이 준공되면 포스코는 세계 1위 후판생산업체로 거듭난다.

포스코는 23일 오는 2009년 광양 4고로 확장공사 이후 늘어나는 쇳물을 최적 활용하기 위해 광양제철소에 연산 200만톤 규모의 후판공장을 착공했다.

이번 후판 공장이 완공되면 포스코 후판 생산량은 지난 2007년 430만톤에서 2후판, 3후판 설비합리화 효과가 더해져 2011년 725만톤 이상으로 늘어나, 세계 1위 후판 생산업체로 도약한다.

포스코의 이같은 후판 공장 증설은

이에 따라 국내 수요업계는 연간 600만톤 이상의 후판제품 수입이 불가피한 실정이었으나

포스코의 후판제품은 세계 최상급의 품질에다 경쟁사나 수입재 대비 톤당 20만원 이상 저렴하여 포스코 제품 확보 경쟁이 치열했는데 광양 후판공장이 완공되면, 조선, 중공업 등 국내 후판 수요산업의 소재 수급난이 완화될 뿐 아니라 대형 컨테이너선 및 LNG선 건조 등에 필요한 고급 후판재의 공급이 확대되어 국내 조선, 중공업 고객사들의 경쟁력이 대폭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후판제품 수요는 수요산업의 호조로 2010년까지 대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돼 조선용 후판의 경우 BRICs 국가 등 신흥 공업국의 고성장에 따른 해상 물동량 증가로 2007년 750만톤에서 2010년 1,200만톤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비조선용 후판 수요도 해외 대형 플랜트의 수주 호조와 고유가에 따른 세계 에너지자원 개발용 후판 수요가 크게 늘어나, 2007년 대비 2010년에는 70만톤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국내 수요업계는 연간 600만톤 이상의 후판제품 수입이 불가피한 실정이었으나 포스코와 국내 타 철강사들이 후판공장을 잇달아 가동하면 후판 수입량이 최소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나 세계 1위 후판 생산업체로 거듭난다.

◆포스코, 세계 2위 ‘확신’

은 2007년 3,100만톤에서 2011년 4,000만톤으로 증가해 아르셀로미탈에 이어 세계 2위에 안착할 것으로 전망된다.

제강공장은 연산 240만톤 규모로,

이 제강공장이 완공되고 출선비 향상과 함께 포항 신제강 증설, 광양3·4고로, 포항4고로 개수가 완료되면 포스코의 조강생산능력은 2007년 3,100만톤에서 2011년 4,000만톤으로 증가해 아르셀로미탈에 이어 세계 2위에 안착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기준으로 신일본제철의 조강 생산량은 3450만t에 이르렀다. 3위권인 일본 JFE스틸의 경우 3380만t을 기록했다. 당시 포스코의 조강 생산량은 3280만t에 그치며 전 세계 조강 생산량 4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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