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빠른 수익화 성공 ‘매수’-이베스트투자증권

입력 2019-05-30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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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은 30일 NEW에 대해 “후발 드라마 제작사임에도 빠른 수익화에 성공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000원을 유지했다.

김현용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전일 장 종료 후 공시를 통해 자회사 스튜디오앤뉴에 대한 108억 원 채무보증을 알렸다”며 “이는 드라마 보좌관(6월 14일 방영)에 대하여 방송사가 지급하는 방영권료 120억 원에 대한 용도제한 목적으로 설정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20부작(6월 시즌1 10부, 4분기 시즌2 10부) 총제작비 166억 원의 72%를 방송국으로부터 보전받은 셈”이라며 “여기에 넷플릭스 동시 방영 판권료가 총제작비의 48%로 추정된다. PPL(15%)과 국내유통(10%)을 고려하면 프로젝트 GP마진은 40%(66억 원)를 상회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보좌관 외 최소한 한 편의 드라마를 추가 제작할 예정으로 올해 30억 원 이상 이익기여가 가능할 것”이라며 “아울러 영화도 4월 생일, 5월 나의 특별한 형제가 모두 BEP를 넘어섰으며 연간 흑전만 해도 100억 원의 증익이 가능하다”라고 내다봤다.

이어 “6월 26일 개봉 예정인 비스트의 경우 배급뿐만 아니라 제작에도 참여해 안정적인 수익확보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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