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선생, 창의융합 프로그램 ‘YOONSTEAM(윤스팀)’ 신규 론칭

입력 2019-05-08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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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윤선생)
(사진제공=윤선생)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은 창의융합 체험형 프로그램 'YOONSTEAM(윤스팀)'을 론칭한다고 8일 밝혔다.

윤스팀은 자사 브랜드명 ‘YOONS’와 ‘STEAM’이 결합한 이름으로, 창의미술, 자연, 과학, 사회, 체육, 미래직업 등의 다양한 주제를 직접 체험하며 영어 중심으로 수업하는 윤선생의 창의융합 프로그램이다. 여기서 STEAM이란, 과학(Science), 기술(Technology), 공학(Engineering), 예술(Arts), 수학(Mathematics) 분야를 융합한 통합 교육을 말한다. 이러한 통합 수업 방식은 학생들이 다양한 관점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이해하는 과정을 겪으면서 융합적 사고력, 독창성, 문제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어 한국을 포함해 전세계적인 교육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미취학부터 초등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윤스팀은 크게 ‘STEAM클래스’와 ‘STEAM캠프’로 나뉜다. ‘STEAM클래스’는 전국 윤선생 센터에서 만날 수 있는 정규 수업이다. 지구과학, 미술, 문학, 경제 등 다양한 주제를 매주 영어로 배울 수 있다.

예를 들어, ‘Mixing Colors(삼원색과 혼합색)’라는 주제로 수업할 경우, 관련 영상을 시청하거나, 체험학습을 다녀온 뒤 6~8명의 소그룹 형태로 색깔점토 활동, 종이팽이 만들기 등의 오감체험 영어 수업을 진행하게 된다. 또한 체험내용을 기반으로 영어로 발표하거나 토론하는 과정을 통해 주제 관련 핵심문장과 단어를 자연스럽게 습득하고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울 수 있다.

윤선생 STEAM TF 김원준 본부장은 “YOONSTEAM 프로그램은 2015 개정교육과정에서 요구하는 창의적 사고, 의사소통, 지식정보처리 등 6가지 핵심 역량을 길러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윤선생의 강점인 영어를 중심으로 교과목, 예술, 체육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배운 이론을 체험과 연계하고, 그 과정에서 자기주도적 참여와 또래 간 소통, 협업역량을 높이는데 중점을 둘 계획”이라고 말했다.

STEAM클래스는 윤선생영어숲, 윤선생 IGSE아카데미, 윤선생 우리집앞영어교실에서 운영하며, 매월 다른 주제로 월 4회, 1회 60분 수업으로 진행된다. 정규반 외에도 STEAM수업을 체험해볼 수 있는 ‘원데이 체험클래스’도 운영한다. 정규 클래스와 원데이 체험 수업 신청 및 문의는 윤선생 고객센터 또는 거주지역 인근 윤선생 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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