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한우지방공사, 장수한우종축기지화 추진

입력 2019-04-2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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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산업 최초의 지방공기업 장수한우지방공사가 지속적인 종축개량과 번식기반조성을 통한 장수한우종축기지화를 추진하고 있다.

장수한우지방공사는 장수한우 브랜드의 '지리적표시단체표장' 등록을 통해 철저한 브랜드 관리를 하고 있다. 또 장수한우 브랜드에 대한 유통기업과 소비자들의 인지도 및 지명도를 높이기 위한 홍보 마케팅활동은 물론, 품질 차별화 및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생산과정의 사양관리와 유통과정개체관리도 철저히 하고 있다.

▲사진=김홍기 장수한우지방공사 사장
▲사진=김홍기 장수한우지방공사 사장

공사 관계자는 "고품질 한우의 유전자개발과 사양관리를 통하여 최고품질의 장수한우를 만들어가고 있다"면서, "무항생제 인증과 HACCP통합인증에 의한 친환경의 안전한 한우를 유통함으로써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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