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에 생활 필수가전 전달

입력 2019-04-11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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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위니아는 10일 강원도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자사 전기밥솥과 공기청정기 등 7000만 원 상당의 생활 필수 가전을 전달했다. (사진제공=대유위니아)
▲대유위니아는 10일 강원도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자사 전기밥솥과 공기청정기 등 7000만 원 상당의 생활 필수 가전을 전달했다. (사진제공=대유위니아)

대유위니아는 10일 강원도 산불로 피해를 본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7000만 원 상당의 생활 필수 가전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유위니아는 이날 다수 인원이 대피해 있는 고성군 토성면 복지회관을 비롯 강원도 피해지역 19개 대피소에 공기청정기를 지원했다.

또 화재로 거주지를 잃은 400여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딤채쿡 전기밥솥도 전달했다.

대유위니아는 필수가전을 전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특별재난지역에서 산불로 피해 입은 대유위니아와 대우전자 전 제품의 무상 수리 서비스를 지원한다.

출장 방문을 통해 이뤄질 제품 수리는 보증기간에 상관없이 무상으로 제공하며, 보증기간 내 제품일 경우에는 수리에 필요한 자재비를 무상 지원한다.

김혁표 대유위니아 대표이사는 "전달한 제품들이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고 이재민들과 지역민들이 다시 희망을 갖고 빠른 시일 내 제자리를 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무상 수리 서비스 신청을 원하는 고객은 대유위니아서비스와 대우전자서비스 고객상담실로 전화하면 된다. 서비스는 21일까지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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