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 율희 父, 22살에 결혼…최민환‧율희 이른 결혼에 뜨끔 “나도 그랬는데”

입력 2019-04-10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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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2 '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캡처)
(출처=KBS2 '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캡처)

율희 부모님의 결혼 스토리가 공개됐다.

10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처가댁 집들이에 나선 최민환-율희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집들이에는 남다른 포스를 풍기는 이모들이 대거 등장했다. 이모들은 유달리 일찍 결혼했건 율희의 부모님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놓으며 “그때가 22~23살이었을 거다. 엄마가 일찍 시집가서 율희도 빨리 가는 건가 싶더라”라고 운을 뗐다.

율희의 엄마가 “그때 남편이 능력이 없어서 엄마가 반대를 많이 했다. 그렇게 어렵게 결혼해 놓고 이제 와서 딸 빼앗긴 느낌이라고 한다”라고 말하자 아빠 역시 “아차 싶더라. 나도 그랬는데”라며 동조했다.

율희의 아빠는 “아내 고생 많이 시켰다. 일 다녀오니 아기 낳으러 간다고 종이 한 장 붙어 있었다. 병원 갔더니 이미 애를 낳았더라. 그게 율희였다”라며 “택시, 일용직 등을 하며 생계를 유지했다. 율희 방을 만들어 놨더니 결혼한다고 하더라”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율희는 2018년 22살의 나이로 최민환과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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