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 엔터테인먼트 산업 투자심리 악화 ‘목표가↓’-유진투자증권

입력 2019-04-09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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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유진투자증권)
(자료제공=유진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은 에스엠이 승리사건 이후 부각된 국내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대한 투자심리 악화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6만3000원에서 5만4000원으로 하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9일 유진투자증권은 에스엠이 1분기 매출액 1279억 원, 영업이익 78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16% 증가, 영업이익은 25% 감소한 수치다.

한상웅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시장 컨센서스(매출액 1391억 원, 영업이익 92억 원)을 하회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1분기 에스엠 소속 아티스트의 컴백일정과 앨범판매가 적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한 연구원은 에스엠이 올해 매출액 7175억 원, 영업이익 547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전년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17%, 15% 증가한 수치다.

그는 “EXO는 멤버들이 군입대에 앞서 유닛 활동을 확대하고 있으며, 월드투어를 진행할 만큼 성장한 NCT는 수익 창출 시기가 본격화 됐다”며 “자회사 키이스트의 실적이 반영되는 첫 해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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