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에그 맥머핀 12만개 무료 증정… 22일 ‘내셔널 맥모닝 데이’

입력 2019-03-21 10: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맥도날드는 '내셔널 맥모닝 데이'와 '맥모닝 위크'를 진행하며 22일은 맥머핀을 무료로, 25일부터 29일까지 인기 맥머핀 3종을 1900원에 제공한다.
▲맥도날드는 '내셔널 맥모닝 데이'와 '맥모닝 위크'를 진행하며 22일은 맥머핀을 무료로, 25일부터 29일까지 인기 맥머핀 3종을 1900원에 제공한다.

맥도날드는 ‘내셔널 맥모닝 데이(National McMorning Day)’를 열고 22일 하루 동안 전국 레스토랑에서 ‘에그 맥머핀’ 12만개를 무료로 증정한다고 21일 밝혔다.

‘내셔널 맥모닝 데이’ 당일인 22일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전국 맥도날드 레스토랑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레스토랑 당 선착순 300개, 총 12만개의 에그 맥머핀이 무료로 증정되며, 이어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맥모닝 위크(McMorning Week)’를 열고 ‘에그 맥머핀,’ ‘베이컨 에그 맥머핀,’ ‘소시지 에그 맥머핀’ 등 인기 맥머핀 3종을 각각 1900원, 기존 가격 대비 최대 37%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맥도날드는 지난 2006년 QSR(Quick Service Restaurant) 업계 최초로 아침 메뉴인 맥모닝을 론칭, 바쁜 현대인들에게 간편하고 건강한 아침 식사를 제공하며 외식 시장에 아침 메뉴 바람을 불러 일으켰다. 아침 식사는 집에서 먹는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출근길, 등교길에 밖에서 간편하게 아침 식사를 즐기는 이들이 늘어났으며, 맥도날드는 아침에 부담 없이 즐기기 좋은 맥머핀과 커피를 맥모닝 대표 메뉴로 내세워 아침 시장을 선도해왔다.

특히 맥도날드는 국내산 무항생제 1+ 등급 계란을 주문 즉시 조리해 제공, 따뜻하고 건강한 아침 식사를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만족시켰다. 주문 즉시 조리한 계란을 넣은 메뉴를 제공하는 곳은 QSR 업계에서 맥도날드가 유일하다. 맥모닝 대표 메뉴인 맥머핀은 지난 7년 동안 한국에서만 1억개가 넘게 판매되고 연 평균 10% 이상 판매 성장을 기록할 정도로 현대인들의 대표적인 아침 메뉴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바쁜 아침 시간대 끼니를 거르기 쉬운 고객들에게 따뜻하고 든든한 아침 식사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갓 조리한 따뜻한 계란이 들어가 더욱 신선한 맥도날드 맥모닝으로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로나19 '진짜 끝'…내달부터 위기단계 경계→관심 하향
  • 망고빙수=10만 원…호텔 망빙 가격 또 올랐다
  • ‘눈물의 여왕’ 속 등장한 세포치료제, 고형암 환자 치료에도 희망될까
  • ‘반감기’ 하루 앞둔 비트코인, 6만3000달러 ‘껑충’…나스닥과는 디커플링 [Bit코인]
  • 이번에도 싹 쓸어버릴까?…또 천만 노리는 ‘범죄도시4’, 역대 시리즈 정리 [인포그래픽]
  • 올림픽 목표 금메달 10개→7개 →5개…뚝뚝 떨어지는 이유는 [이슈크래커]
  • 살아남아야 한다…최강야구 시즌3, 월요일 야구 부활 [요즘, 이거]
  • 단독 두산그룹, 3년 전 팔았던 알짜회사 ‘모트롤’ 재인수 추진
  • 오늘의 상승종목

  • 04.19 14:5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156,000
    • +0.62%
    • 이더리움
    • 4,405,000
    • -0.56%
    • 비트코인 캐시
    • 683,500
    • -2.08%
    • 리플
    • 716
    • -2.19%
    • 솔라나
    • 203,500
    • +2.78%
    • 에이다
    • 651
    • -2.25%
    • 이오스
    • 1,097
    • +1.2%
    • 트론
    • 156
    • -4.29%
    • 스텔라루멘
    • 16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700
    • -2.07%
    • 체인링크
    • 19,540
    • -0.26%
    • 샌드박스
    • 625
    • -2.0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