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야족발보쌈, 베트남 박닌 2호점 계약확정

입력 2019-03-18 08:58 수정 2019-03-20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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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야족발보쌈 제공)
(도야족발보쌈 제공)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성장중인 도야족발앤&푸드 프랜차이즈의 베트남 하노이 1호점 오픈에 이어 박닌2호점 계약이 확정되었다.

도야족발보쌈은 필리핀 바기오점에 이어서 하노이점 개점, 박닌점을 계약하면서 해외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박닌2호점 매장은 베트남 현지인보다 로컬푸드에 갈증을 느끼는 한국인들이 모여있는 지역에 있으며, 도야족발보쌈만의 독특한 맛으로 베트남 현지인들의 맛집으로도 공략 가능한 전략을 펼치고 있다.

본사의 다양한 소스 조리법과, 철저한 위생관리로 해외시장에서도 통한다는 점을 하노이점에서 느꼈다고 서대원 본사지사장은 전한다. 직화불족발은 매콤하면서도 달콤해 매운맛을 잘 먹지 못하는 베트남 현지인들에게 가장 추천하는 메뉴이다.

체인점 관계자는 "철저한 위생관리와 우리나라의 맛을 유지하면서도 현지인들에게도 사랑받을 수 있도록 개발해나갈것"이라고 박닌 2호점 계약을 발판 삼아 태국, 중국에 본격적으로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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