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이십시사가 안정적 실적 전망을 이어갈 것이라는 증권사 호평으로 이틀째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7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예스이십사의 주가는 전일대비 2.54%(110원) 상승한 4440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미래에셋증권 정우철 애널리스트는 예스이십사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각각 23.4%와 28.0% 증가한 555억원과 15억원으로 추정된다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8500원을 그대로 유지했다.
그는 "2분기 마케팅 비용 및 코스닥 등록 관련 비용이 일시적으로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수익성이 향상됐다"며 "이는 지난 4월 택배계약을 신규로 체결하면서 택배비가 건당 50원 인하되고, OK캐쉬백 적립도 지난 4월부터 종료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정 애널리스트는 "지난 6월 광고 지면을 확대했다"며 "3분기부터 본격적인 매출 증대와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