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밀다원 인수...우리밀 사업 진출

입력 2008-07-03 08: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파리크라상, 샤니, 삼립식품 등을 운영하고 있는 SPC그룹이 우리밀 전문가공업체 '밀다원'을 인수하고 우리밀 사업에 본격 나선다고 3일 밝혔다.

'밀다원'은 우리 밀 가공량의 40%를 점유하고 있는 업체로, 지난해 6월 군산시와 우리 밀 생산 협약을 체결, 이어 9월에는 군산, 전주, 김제 일원의 농민들과 우리 밀을 계약 재배해 약 2000톤(친 환경 밀 200톤 포함) 수매를 앞두고 있다.

SPC그룹 측은 "정부의 국산 밀 장려 운동에 발맞춰 우리 밀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해 우리 밀 품종개량사업에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며 "이번 우리 밀 사업을 통해 국내 밀 생산량을 증대할 뿐 아니라 동계작물인 우리 밀 재배확대로 농지의 효율성을 높이는데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농수산부는 지난 3월 밀 산업관련 단체가 참여하는 '국산 밀 생산 확대를 위한 민간․정부 협의체'를 구성해 생산기반과 가공시설 등을 확충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향후 밀의 자급률을 오는 2012년 5만톤(2.5%) 2015년 20만톤(10%) 목표로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SPC그룹의 연간 제분 사용량은 지난해 약 9만톤 이었으며 올해 약 10만8000톤 가량을 사용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외국인 유학생 30만 시대…“유치 넘어 취업·정착으로” [2026 ISN 200]
  • 엔비디아 실적 앞두고 삼성·SK 촉각…‘메모리 호황’ 이어질까
  • 미친 역전극(P)…프로야구는 도파민 경기 중 [해시태그]
  • 3.8조 던지던 외인, 1100억대로 매도세 '뚝'…코스피 연이틀 상승
  • 동탄 아파트 최고가 거래 잇따라⋯삼성전자 대출 변수로
  • 비공개 계정→카톡방 폭파⋯'암표방지법' D-2, 뭐가 달라질까 [엔터로그]
  • 개강이요? 제가요? 왜요? 대학생 '한숨' [이슈크래커]
  • 집에서 먹으면 싸다?…삼겹살 한 끼 4만원 넘었다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8.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955,000
    • -0.42%
    • 이더리움
    • 3,430,000
    • +0.59%
    • 비트코인 캐시
    • 363,100
    • -1.79%
    • 리플
    • 1,911
    • -5.58%
    • 솔라나
    • 134,200
    • -1.03%
    • 에이다
    • 285
    • -4.04%
    • 트론
    • 467
    • -0.64%
    • 스텔라루멘
    • 249
    • -4.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70
    • +2.41%
    • 체인링크
    • 15,650
    • -1.32%
    • 샌드박스
    • 48.46
    • -4.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