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세븐틴 매니저 15명 바뀌어…“아침마다 매니저된 것 후회해”

입력 2019-02-24 14:08 수정 2019-02-24 14: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캡처)
(출처=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캡처)

그룹 세븐틴이 매니저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2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13인조 그룹 세븐틴과 매니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세븐틴 승관은 “형들에게 많이 미안하다. 음악 방송 할 때는 새벽 1~2시쯤 잠을 잘 수 있는데 또 새벽 5시에 일어나야 한다”라며 “일주일을 거의 그런 패턴으로 가다 보니 형들의 건강이 걱정된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민규는 “가장 오래 버틴 분이 6개월”이라며 데뷔 후 지금까지 15명의 매니저가 바뀌었다고 털어놨다. 민규는 “제발 그만두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간절히 말하기도 했다.

세븐틴이 13인조 그룹인 만큼 매니저들의 고충도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이름 외우기부터 시작해 식사 준비, 해와 콘서트 시 40개의 캐리어 옮기기 등 만만치 않은 노동이었다.

이에 세븐틴의 매니저는 “활동 기간에는 아침마다 매니저가 된 것을 후회한다. 하지만 멤버들을 보면 또 잊게 된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범죄도시4’ 이번에도 싹 쓸어버릴까?…범죄도시 역대 시리즈 정리 [인포그래픽]
  • 직장 상사·후배와의 점심, 누가 계산 해야 할까? [그래픽뉴스]
  • 동네 빵집의 기적?…"성심당은 사랑입니다" [이슈크래커]
  • 망고빙수=10만 원…호텔 망빙 가격 또 올랐다
  • ‘눈물의 여왕’ 속 등장한 세포치료제, 고형암 환자 치료에도 희망될까
  • “임영웅 콘서트 VIP 연석 잡은 썰 푼다” 효녀 박보영의 생생 후기
  • 꽁냥이 챌린지 열풍…“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다닙니다”
  • 올림픽 목표 금메달 10개→7개 →5개…뚝뚝 떨어지는 이유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741,000
    • +4.28%
    • 이더리움
    • 4,566,000
    • +2.38%
    • 비트코인 캐시
    • 715,000
    • +1.06%
    • 리플
    • 735
    • +1.38%
    • 솔라나
    • 212,500
    • +8.14%
    • 에이다
    • 691
    • +5.02%
    • 이오스
    • 1,159
    • +7.51%
    • 트론
    • 161
    • +0.63%
    • 스텔라루멘
    • 165
    • +2.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850
    • +0.93%
    • 체인링크
    • 20,280
    • +3.84%
    • 샌드박스
    • 658
    • +3.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