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강 전 시력교정술 수요 증가…3세대 스마일라식 주목

입력 2019-02-15 13:49 수정 2019-02-15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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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경 원장(GS안과)
▲이희경 원장(GS안과)
2019년 새학기 개강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시력교정수술 수요도 늘고 있다.

특히 이 시기에는 대학에 입학하는 새내기들이 시력교정수술을 받는 사례가 급증한다.

최근 시력교정수술 중 가장 주목받는 수술은 라식과 라섹의 장점을 더한 ‘스마일라식’이다.

스마일라식은 라식수술과 라섹수술의 장점만을 결합해 비교적 짧은 시간 동안 통증이나 부작용 우려를 최소화 하면서 안정적인 결과를 기대할 수 있는 3세대 레이저 시력교정술이다.

수술 다음날부터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빠른 회복이 장점이다.

GS안과 이희경 원장은 “스마일라식은 3세대에 걸쳐 발전한 시력교정수술이다. 각막 상피를 제거하거나 각막 절편을 생성할 필요 없이 단 2mm의 각막 최소절개만으로 안전하고 편안하게 시력을 교정할 수 있다”며, “첨단장비 비쥬맥스 레이저를 이용해 각막 표면을 투과해 각막 실질교정 부위만 교정하기 때문에 근시나 난시, 노안까지 최소 통증으로 빠른 회복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같은 스마일라식이라 하더라도 정확한 검사데이터와 전문의의 자세한 상담을 바탕으로 수술방법을 결정해야 안정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GS안과는 스마일라식을 개발한 독일의 자이스(ZEISS)사로부터 ‘프리미엄 시력교정수술센터’로 선정되어 해외에서도 의료기술력을 인증 받은 안과다. 최근에는 K5M, IOL MASTER 700, PENTACAM, OCT500, Daytona 등 첨단검사장비 등을 운용해 신뢰도를 높였으며, 수술 환자에게는 전원 시력교정수술 보증서를 발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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