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조명은 작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손실 규모가 101억 원으로 전년(-37억 원)보다 적자 폭을 확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3045억 원으로 12.8%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270억 원으로 15.7% 감소했다.
회사 측은 “매출액은 전방 산업 매출 감소에 따른 것”이라며 “신규 해외 법인 셋업 비용 증가에 따른 매출원가 증가로 영업손실을 기록했고, 환율 변동 효과로 순손실 폭이 증가했다”라고 설명했다.
입력 2019-02-14 17:02
우리조명은 작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손실 규모가 101억 원으로 전년(-37억 원)보다 적자 폭을 확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3045억 원으로 12.8%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270억 원으로 15.7% 감소했다.
회사 측은 “매출액은 전방 산업 매출 감소에 따른 것”이라며 “신규 해외 법인 셋업 비용 증가에 따른 매출원가 증가로 영업손실을 기록했고, 환율 변동 효과로 순손실 폭이 증가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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