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하이젠 온수매트'…라돈 기준치 초과 "수거 명령"

입력 2019-01-11 21: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지난해 `라돈침대` 사태에 이어 온수매트에서도 라돈이 기준치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라돈은 국제암연구센터(IARC) 지정 1군 발암물질로, 호흡기를 통해 인체에 들어와 폐암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는 11일 "대현하이텍에서 판매한 하이젠 온수매트가 생활주변방사선 안전관리법이 정한 가공제품 안전 기준(연간 1m㏜)을 초과해 해당 업체에 수거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원안위가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하이젠 온수매트 시료 73개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이 중 15개가 안전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제품을 표면 2㎝ 높이에서 매일 10시간씩 9개월간 쓸 경우, 연간 피폭선량은 최대 4.73m㏜가 되는 것으로 집계됐다.

원안위 관계자는 "이 업체는 2014년 중국에서 음이온 원단 등을 수입해 하이젠 온수매트 약 3만8000개를 생산했으며, 같은 원단으로 온수매트 커버도 약 1만2000개를 생산·판매했다"고 설명했다.

이 업체는 작년 10월부터 고객센터를 통해 해당 온수매트에 대한 교환 신청을 받아 현재까지 1만여 개를 교환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세장 복귀한 코스피, 공포지수도 다시 상승⋯변동성 커질까
  • 레이건 피격 호텔서 또 총격…트럼프 정치의 역설
  • 하림그룹, 익스프레스 인수에도...홈플러스 ‘청산 우려’ 확산, 왜?
  • 파월, 금주 마지막 FOMC...금리 동결 유력
  • 트럼프 “미국 협상단 파키스탄행 취소”…이란과 주말 ‘2차 협상’ 불발
  • 공실 줄고 월세 '쑥'…삼성 반도체 훈풍에 고덕 임대시장 '꿈틀' [르포]
  • 반등장서 개미 14조 던졌다…사상 최대 ‘팔자’ 눈앞
  • “삼성전자 파업, 수십조 피해 넘어 시장 선도 지위 상실할 수 있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088,000
    • +0.48%
    • 이더리움
    • 3,469,000
    • +0.55%
    • 비트코인 캐시
    • 675,500
    • -0.22%
    • 리플
    • 2,124
    • -0.56%
    • 솔라나
    • 128,700
    • -0.08%
    • 에이다
    • 374
    • -0.27%
    • 트론
    • 482
    • +0.21%
    • 스텔라루멘
    • 254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70
    • -0.92%
    • 체인링크
    • 14,040
    • +0.36%
    • 샌드박스
    • 120
    • -4.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