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등급컷 다음은 급여성적표"…'연봉탐색기' 1~100등 줄세우기

입력 2019-01-11 11: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한국납세자연맹 홈페이지 캡처)
(출처=한국납세자연맹 홈페이지 캡처)

이른바 '연봉탐색기' 서비스가 직장 근로자들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개개인이 받는 급여를 기준으로 백분위 석차까지 제공해 사실상 '연봉 성적표'로 기능하는 모양새다.

11일 한국납세자연맹은 "2016년 만근 근로자 1115만을 기준으로 연봉순위를 산출하는 연봉탐색기 서비스 운영을 시작한다"라고 발표했다. 지난 2017년 처음 선보인 '연봉탐색기'는 연봉 순위를 비롯해 세금 관련 정보까지 일반 근로자들에게 제공할 방침이다.

'연봉탐색기'에 대한 근로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부작용도 조심스레 점쳐진다. 중고등학교 정기고사나 수능 시험을 통해 이뤄지는 학업 성적 줄세우기가 '연봉'을 매개로 한 자본주의 성적표로 이어진 거나 다를 바 없다는 점에서다. 실제 '연봉탐색기'를 통해 연봉액 입력 시 1115만 명 중 개인의 구체적 순위는 물론 백분위 등수까지 적나라하게 표시된다.

한편 김선택 납세자연맹 회장은 '연봉탐색기' 서비스에 대해 "실수령예상액을 산출해 합리적 소비 계획을 세울 수 있다"라고 의미를 설명했다. 다만 연봉액 순위를 산출해 제공하는 지점에 대해서는 이렇다할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B證, “삼성전자, 中창신메모리 기술보다 5~7년 앞서⋯저평가 매수 기회”
  • 미국 9월 CPI, 3.7% 상승...이달 금리인상 확률 54%
  • 인천 흉기난동범, 범행전력 더 있었다…신상공개는?
  • 제약급 설비부터 AI 생산라인까지…충북에서 본 K뷰티 경쟁력 [르포]
  • LG전자ㆍ애플, 1998년 인연에서 AIㆍ스마트홈 동맹으로 진화 [LGㆍ애플, 동맹의 진화]
  • '검은 목요일' 코스피·코스닥 매도 사이드카 잇단 발동
  • AI 인프라ㆍ반도체주 우수수⋯코어위브 15%↓ㆍ마이크론 4%↓ [뉴욕증시 무버]
  • 9월까지 목표 절반도 못 채운 해외건설…500억달러 달성 ‘빨간불’
  • 오늘의 상승종목

  • 10.15 14:3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997,000
    • -2.54%
    • 이더리움
    • 3,200,000
    • -5.44%
    • 비트코인 캐시
    • 354,900
    • -5.66%
    • 리플
    • 1,768
    • -4.54%
    • 솔라나
    • 138,700
    • -4.28%
    • 에이다
    • 300
    • -5.66%
    • 트론
    • 449
    • +0.67%
    • 스텔라루멘
    • 242
    • -5.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90
    • -5.18%
    • 체인링크
    • 16,360
    • -6.19%
    • 샌드박스
    • 72.9
    • -7.11%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Ripple $500M
    • 2 Mesh Series C $75M
    • 3 World OTC $52.5M
    • 4 Alpaca $135M
  • 인기 프로젝트
    • 1 Bitway Infra 인기지수 406
    • 2 Walrus Infra 인기지수 343
    • 3 Pearl 인기지수 335
    • 4 Quack AI x402 인기지수 304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55
    • Allora 유통량 89% D-27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3
    • Capricorn 유통량 53% D-8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