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오래 써도 좋은 LG폰 이야기’ TV CF 방영

▲ LG전자가 5일 스마트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주제로 한 CF를 온에어 한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5일 스마트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주제로 한 CF를 TV를 통해 방영한다고 4일 밝혔다.

30초 분량의 광고 영상에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2017년에 출시한 LG G6에 AI 카메라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는 내용을 소개한다.

LG전자는 영상에서 2년 전 제품이라도 꾸준한 사후지원을 통해 오래 쓰고 새로운 재미를 준다는 점을 강조했다. AI 카메라는 카메라로 사물을 비추기만 하면 스마트폰이 스스로 피사체를 인식해 종류에 따라 최적의 화질을 추천해 준다.

최근 LG전자는 꾸준한 제품 사후관리를 통해 고객과 소통을 하고 있다. 2일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LG G6의 △통화품질 향상 △최신 구글 보안 업데이트 등 고객의 요구 사항들을 반영했다.

또 스마트폰 관련 모든 업데이트 사항을 홈페이지에 공지하고 있다. 고객은 홈페이지의 모바일 코너에서 ‘SW 업데이트 알리미’에 들어가면 업데이트 내용을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SW 업데이트로 한 번 구매하면 믿고 오래 쓸 수 있는 LG 스마트폰으로 인정받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