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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부터 선보일 이번 제품은 뜨거운 여름철 소주를 즐기는 마니아들을 위해 준비한 계절 상품으로 대관령 기슭 100% 알칼리 환원수에 레몬 등 과실에 들어 있는 천연 당알코올인 '에리스리톨'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병 패키지도 기존 상표부착 방식에서 병 전체를 랩핑하는 방식으로 차별화하고 ‘처음처럼’의 모델인 이효리를 전면에 내세워 젊고 세련된 이미지를 한층 부각시켰다.
두산주류 관계자는 “지난 여름 소주 보냉효과가 있는 C-PACK으로 사랑 받은 데 이어 올해는 특별히 뜨거운 여름을 겨냥해 좀더 시원하고 상쾌한 맛을 즐길 수 잇는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처음처럼 Cool’의 알코올 도수는 기존 처음처럼과 같은 19.5도이며, 출고가격도 819.36원으로 기존 제품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