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확실성 완화 국면...낙폭 과대 업종 주목"-현대차증권

입력 2018-11-30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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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은 무역분쟁과 금리 인상 불확실성 완화 국면을 전망하며, 낙폭 과대 업종을 추천했다.

김중원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30일 "지난달 주식 시장 조정의 원인이 됐던 금리와 무역분쟁 관련 불확실성이 점차 해소되고 있다"며 "연말까지는 글로벌 증시의 불확실성이 해소되는 기간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현재는 적정가치 대비 주가가 크게 하락한 낙폭 과대 업종에 관심이 필요하다"며 "최근 시가총액 기준으로 IT하드웨어, 기계, 화장품 등의 낙폭이 과도해 불확실성 해소 기간에 투자 매력이 높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무역분쟁의 경우 미중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 간 가이던스를 도출하거나 내년 1월 예정된 2000억 달러 규모의 중국산 제품에 대한 25% 관세 부과가 유예될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그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이 기준금리 3%로 마무리되겠지만 내년 금리 인상의 보폭은 다소 넓어질 수 있어 유연하게 열어 둘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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