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 100억원 규모 두바이 마잔 프로젝트 체결(상보)

입력 2008-06-03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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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림은 3일 두바이 부동산 개발업체인 에버그린 시그니처(Evergreen Signature Investment)와 '두바이 마잔 주거 개발 프로젝트(Dubai Majan Housing Development Project)' 설계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98억6000만원으로 2007년 매출액(1201억원)의 8.2%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 프로젝트는 두바이 마잔 96~100 구획지구에 대지면적 2만9668.32㎡, 연면적 30만8339㎡로 지하2층 지상30층 규모로 건축된다.

희림 개발기획본부 권기재 전무는 "두바이의 계획도시 중 하나인 마잔(Majan)에 5개동 총 1827세대의 주거시설을 만들 계획"이라며 "이번 주거시설은 두바이의 중심 고속화 도로에 인접해 있어 외부지역에서 볼 때 가장 눈에 띄는 랜드마크를 형성하고 주변은 세계최대의 쇼핑몰, 영화 테마파크가 형성될 핵심지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권전무는 "5개의 연속된 대지에 5개의 상징적 타워를 만들어 두바이의 정주 특성을 고려한 상층부 주거 공간과 대지 건너편에 위치한 호화빌라 알 바라리(AL BARARI)의 조경과 조화를 이룰 저층부 거주성을 설계시 같이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희림은 이번 프로젝트 계약으로 중동지역 사업진행에 훨씬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희림 정영균 대표는 "두바이 대지가 가진 본래 틀과 건물에 필요한 시각적 방향성을 기준으로 밑그림을 시작했다"며 "모래사막이 가진 바람 형상과 선인장을 모티브로 조화를 이루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올 들어 대규모 설계계약만 3번째 체결되는 등 국내외에서 수주가 이어져 올해 목표 실적 달성을 자신한다"며 "설계능력을 더욱 키워 세계적인 회사로 발돋움시키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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