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맥주와 하이트맥주 노동조합은 깨끗한 우리 나라 국토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우리 강산Fresh 365캠페인’ 자연 정화 산행 행사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산행 행사는 하이트맥주 김지현사장을 비롯한 본사 및 서울 지역 영업 지점 임직원 600여명이 서울 근교의 북한산, 수락산, 청계산을 등반하며 쓰레기 줍기 및 자연 보호 활동을 펼쳤다.
또한 산행 후에는 Fresh 365캠페인 활동의 일환으로 산 주변 소매점 업소 주변을 돌며 음용권장기한이 지난 맥주 및 이미지 훼손 제품 수거를 진행했다.
제품별 음용권장기간은 병맥주와 캔맥주가 12개월, 페트맥주가 6개월이다.
하이트맥주 김지현사장은 "우리 나라 우리 국토를 깨끗하게 보존하고 지켜야한다는 취지와 더불어 고객들에게 '365일 깨끗하고 신선한 맥주'를 드리고자 하는 의미를 담아 이번 산행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취재를 설명했다.
한편 하이트맥주는 신선도관리 강화를 위해 2006년부터 FTK시스템(Fresh Taste Keeping System, 신선도 유지시스템) 도입과 함께 현재까지 총 4회에 걸쳐 'Fresh 365'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