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의 필수化, 가을 혼수 트렌드는 ‘살균’

입력 2018-10-05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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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청정기, 스팀다리미 등 프리미엄 제품군에 주목

▲ 팩토리얼의 초음파 세척기 ‘이지더블유’ (사진제공=팩토리얼)
▲ 팩토리얼의 초음파 세척기 ‘이지더블유’ (사진제공=팩토리얼)
▲5월 출시한 코웨이의 ‘사계절 의류청정기’ (사진제공=코웨이)
▲5월 출시한 코웨이의 ‘사계절 의류청정기’ (사진제공=코웨이)
▲1일 문을 연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있는 로라스타 매장 (사진제공=로라스타)
▲1일 문을 연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있는 로라스타 매장 (사진제공=로라스타)

의류청정기, 스팀다리미 등 ‘살균’을 앞세운 제품들이 가을 혼수 필수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가을 웨딩 시즌이 다가오면서 혼수 가전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제품군을 망라하고 살균 능력을 강조한 중소기업 제품들이 혼수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코웨이 의류청정기가 대표적이다. 올해 5월 출시된 코웨이의 사계절 의류청정기는 의류관리 기능과 공기청정기 기능을 합친 투인원(2in1)’ 제품이다. 코웨이 의류청정기는 출시 1주일 만에 초도물량 1000대가 완판돼 의류청정기 시장의 성장을 기대하게 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어차피 공기 청정기 사야 한다고 생각하는 고객들이 공기청정과 의류 청정이 같이 되는 제품을 구매하고 있다”며 “자녀를 낳으면 미세먼지 문제도 신경을 써야해서 미리 의류청정기를 사놓는 신혼부부들이 많다”고 말했다.

작년 9월 국내에 론칭한 스위스 프리미엄 스팀다리미 로라스타도 예상을 뛰어 넘는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로라스타의 스팀다리미는 1년 동안 국내에서 2800대가 넘게 팔렸는데 이는 당초 목표 대비 140%가량 뛴 규모다. 로라스타 관계자는 “세탁 서비스가 잘 되어 있는 한국에서 이 같은 성과를 낸 점을 주목할 부분”이라며 “100만 원대 초반 제품들은 혼수품으로 수요가 많은 편”이라고 밝혔다.

로라스타는 지난 1일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매장을 열었다. 로라스타도 살균력을 강조한 제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로라스타는 “로라스타의 스팀다리미는 영국 알러지협회(BAF), 한국의류시험연구원(KATRI)등에서 살균력을 인증받아 99.999% 유해 세균을 제거한다”며 “의류뿐만 아니라 침구, 패브릭 소파, 인형 등도 살균할 수 있어 실내생활이 많아지는 가을, 겨울에 활용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팩토리얼의 초음파 세척기도 프리미엄 주방가전 혼수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팩토리얼의 초음파 세척기 ‘이지더블유’는 화학 세제 없이 오직 물로만 과일 및 채소류의 세척을 돕는 최첨단 주방 가전 제품이다. 이지더블유는 미세먼지 속 중금속, 유기농이나 친환경 과채류에 남아 있을 수 있는 해충, 해충알, 벌레사체 등 눈에 보이지 않는 각종 유해물질을 제거한다. 총 4가지의 세척 모드로 조개류 해감, 고기 핏물제거, 식기 세척 등 활용할 수 있어 주방 필수 가전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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