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야 그룹 최고경영자 스즈키 히로시, 펜탁스 메디칼 코리아 방문해 미팅 진행

입력 2018-10-0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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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7일, 첫 공식일정으로 방한

펜탁스 메디칼 코리아(대표 김배성)의 모기업인 글로벌 광학기업 호야(HOYA) 그룹의 최고경영자(CEO) 스즈키 히로시가 지난달 27일 내한했다.

스즈키 히로시의 이번 방한은 펜탁스 메디칼 한국지사 출범 이후 첫 공식 일정이다.

이번 방한에서 스즈키 회장은 펜탁스메디칼코리아의 임직원들과 타운홀(Town hall)미팅을 가지며 펜탁스메디칼의 신제품 개발 방향과 한국 시장에 대한 높은 관심 및 투자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스즈키 회장은 "호야(HOYA)는 Life Care 사업을 성장 영역으로 보고 있으며, 특히 2008년 의료용 내시경 회사 펜탁스 메디칼을 인수한 이후 의료분야 사업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며 "2016년 한국지사가 정식으로 출범한 데 이어 앞으로도 한국 소화기 내시경 의료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펜탁스메디칼은 내시경 전문 기업으로, 호야(HOYA) 그룹의 자회사이다. 호야는 전자, 광학, 의료기기와 의료용구를 생산 및 개발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지난해 기준으로 호야 그룹의 시가총액은 약 22조 원에 이르며 전 세계에 약 3만 7천여 명의 직원들이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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