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기간 최소화한 임플란트틀니 올온포, 경제적•신체적 부담 줄어

입력 2018-09-17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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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씨(58세, 남성)는 틀니를 4년 전부터 착용하기 시작했다. 이는 자연치아를 모두 상실했기 때문인데, 불편함이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토로한다. 박 씨는 값비싼 임플란트를 하기에 경제적으로 부담이 돼 틀니를 선택했지만, 시간이 지나니 틀니를 유지하는데 드는 비용도 만만치 않아 반영구적인 치료법이 없는지 알아보고 있다고 전했다.

과거 무치악 노인들은 보통 틀니를 많이 했지만, 최근에는 임플란트가 대중화되면서 가격이 많이 저렴해졌을 뿐만 아니라, 자연치아와 비슷할 정도의 심미성과 기능성을 자랑해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이에 대해 이규호 광화문 하버디안치과 원장은 “가장 최근에 알려진 임플란트 올온포는 틀니보다 임플란트에 가까운 치료법이지만, 임플란트 식립 수가 적어 비용, 가격 면에서 전체 임플란트보다 저렴한 것이 장점"이라면서, "잇몸뼈 이식을 할 필요가 없어서 회복 기간이 짧고 수술 부담이 대체로 적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임플란트틀니 올온포는 뼈 이식 없이도 가능하며, 시술은 대략 하루 정도면 즉시 임시 보철물 연결이 가능하다. 시술 기간은 상황별로 조금 다르기 때문에 전문 의료진에게 상담을 받아보는 게 좋다. 또 브릿지도 환자 턱 구조에 맞춰 세심하게 제작되므로, 끼운 날부터 음식을 씹어 먹을 수도 있다.

이 원장은 "임플란트는 전문적이지 않은 시술을 받을 경우 감염 및 감각이상과 염증, 통증 등의 부작용을 겪을 수 있으므로 병원 선택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라면서, “올온포와 같은 임플란트틀니 시술 시 가장 중요한 점은 환자 개인의 구강구조 특성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효과적인 식립점을 설계해야 한다는 것. 꼼꼼한 조사를 통해 정확한 의료진과 치료법을 선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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