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카멜레온은 구구단 나영…대결 상대 ‘열대새’는 가수 린?

입력 2018-09-16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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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복면가왕' 방송캡처)
(출처=MBC '복면가왕' 방송캡처)

‘카멜레온’의 정체가 구구단의 멤버 나영으로 밝혀졌다.

1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85대 가왕의 자리를 놓고 8명의 복면 가수들의 치열한 1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1라운드 마지막 대결에서는 ‘열대새’과 ‘카멜레온’이 2NE1의 ‘아파’를 선곡해 감미로운 듀엣 무대를 꾸몄다.

투표 결과 승리는 75표를 얻은 ‘열대새’에게로 돌아갔고 아쉽게 패한 ‘카멜레온’의 정체는 구구단의 멤버 나영으로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나영은 “복면가왕을 하고 싶다고 처음으로 회사에 간절하게 말했다. 제가 원래 노래에 자신감이 없었는데 유닛을 하며 조금 생겼다. 이렇게 완곡을 하는 게 너무 의미가 있다”라며 “오늘 잊을 수 없을 거 같다. 많은 분들 앞에서 혼자서 노래하는 건 상상도 못 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네티진은 나영을 꺾은 ‘열대새’의 유력 후보로 가수 린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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