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휴 씨크릿우먼 대표 "여성 벤처기업 육성 시급…프레임 바뀌어야"

입력 2018-08-30 10: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가운데 단상 왼쪽부터 네 번째) 김영휴 씨크릿우먼 대표 겸 여성벤처기업협회 부회장이 여성벤처기업 육성 필요성을 주장하고 있다.(사진제공=벤처기업협회)
▲(가운데 단상 왼쪽부터 네 번째) 김영휴 씨크릿우먼 대표 겸 여성벤처기업협회 부회장이 여성벤처기업 육성 필요성을 주장하고 있다.(사진제공=벤처기업협회)

김영휴 씨크릿우먼 대표가 여성 벤처기업 육성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영휴 대표는 30일 제주에서 진행된 '제18회 벤처썸머포럼' 조찬간담회에 참석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산업계가 여성 에너지를 혁명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나라의 2ㆍ3차 산업 생태계는 남성 중심의 혁명이었다"며 "4차 산업혁명은 여성 에너지를 끌어들이지 못하면 성공할 수 있을지 의문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기업 실태를 조사하면 벤처인의 절반은 남성, 절반은 여성인데 여성 상장기업은 200개도 안 된다"며 "이런 관점으로 산업 생태계를 조망해 보면 국가 유관기관에서 여성 에너지의 산업자원화를 다시 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또 "대전ㆍ충남 지역 여성 벤처협회장으로 일하면서 프레임이 바뀌어야 한다고 느끼고 있다"며 "국가적 위기 상황이라고 할 때 가장 시급하게 집중해야 할 것은 여성 벤처기업을 육성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여성 자원의 산업계 진입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다각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실제 산업 생태계에서 생존하다보면 기준과 실제가 다른 이중구조 속에서 서바이벌 게임하는 걸 많이 보게 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미국 연준, 2회 연속 금리 동결...“중동 상황 불확실”
  • 유입된 청년도 재유출…제2도시 부산도 쓰러진다 [청년 대이동]
  • ‘S공포’ 견뎌낸 반도체…‘20만 전자‧100만 닉스’ 회복 후 추진력 얻나
  • 뉴욕증시, 금리동결에 유가 급등까지 겹치며 하락 마감…나스닥 1.46%↓
  • AI 혁신의 역설…SW 기업, 사모대출 최대 리스크 부상 [그림자대출의 역습 中-①]
  • 분류기준 선명해졌다…한국 2단계 입법도 ‘자산 구분’ 힘 [증권 규제 벗은 가상자산 ①]
  • 단독 투자+교육+인프라 결합⋯지역 살리기 판이 바뀐다 [지방시대, 기업 선투자의 힘]
  • ‘K패션 대표 캐주얼’ 에잇세컨즈, 삼성패션 역량에 ‘Z세대 감도’ 더하기[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④]
  • 오늘의 상승종목

  • 03.19 09:2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733,000
    • -2.97%
    • 이더리움
    • 3,267,000
    • -4.39%
    • 비트코인 캐시
    • 679,500
    • -2.16%
    • 리플
    • 2,171
    • -2.82%
    • 솔라나
    • 133,700
    • -3.88%
    • 에이다
    • 407
    • -4.01%
    • 트론
    • 451
    • -1.1%
    • 스텔라루멘
    • 252
    • -1.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00
    • -2.32%
    • 체인링크
    • 13,710
    • -4.92%
    • 샌드박스
    • 124
    • -4.6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