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현 '섭식장애' 어떤 병?…"응급인 경우 많아 입원 고려해야"

입력 2018-08-27 09:39

(이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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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현이 섭식장애 등 건강상 이유로 드라마 '시간'에서 하차 소식을 밝힌 가운데 섭식장애 질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6일 김정현 소속사 오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김정현이 건강 문제로 '시간'에서 하차하기로 했다. 잠을 계속 못 자고, 못 먹다 보니 현장에서 많이 힘들어했다"라고 밝혔다.

김정현이 앓고 있는 섭식장애는 식이 행동과 관련된 이상 행동과 생각을 통틀어 일컫는 것이다. 여기에는 신경성 식욕부진증, 신경성 과식증, 비만 등이 포함된다.

신경성 식욕부진증에 걸리면 체중이 느는 것에 대한 극도의 공포를 보인다. 최소한의 정상체중을 유지하는 것을 거부하며 살을 빼려는 지속적인 행동을 보인다. 동시에 체중, 체형에 대해 심각하게 잘못 인지하는 상태를 말한다.

신경성 과식증에 걸리면 지속적인 폭식 증상을 보인다. 신경성 식욕부진증에서처럼 저체중을 보이지는 않지만, 체중 증가에 대한 공포를 보이며 체형에 대해 부적절하게 인지하는 상태다.

신경성 식욕부진증은 심각한 내과적 문제가 동반되어 내과적 응급을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필요한 경우 입원 등을 고려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자기 키에 의해 예상되는 몸무게의 20% 이하인 경우나 기타 내과적 문제가 심각한 경우 반드시 입원 치료를 하는 것이 원칙이다.

신경성 과식증 역시 내과적 상황에 대한 검진이 필요하며, 입원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다. 항우울제 등의 약물 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인지행동치료, 역동적 정신치료 등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

한편, MBC 드라마 '시간' 제작진은 김정현의 갑작스러운 중도 하차에도 조기 종영을 하지 않고, 예정된 회차를 마무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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