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2294.86p, 외국인 순매수에 상승세 (▲7.18p, +0.31%)

입력 2018-08-06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 거래일 상승 마감했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과 개인의 ‘쌍끌이’ 매수세에 이틀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7.18포인트(+0.31%) 상승한 2294.86포인트를 나타내며, 229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개인이 동반 매수 중이며, 기관은 홀로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117억 원을, 개인은 58억 원을 각각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178억 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비금속광물(+0.60%) 업종의 상승 출발이 두드러진 가운데, 의료정밀(+0.55%) 의약품(+0.55%)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전기가스업(-0.52%) 건설업(-0.41%)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그밖에 음식료품(+0.40%) 운수장비(+0.35%) 섬유·의복(+0.23%)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기계(-0.07%) 철강및금속(-0.01%)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0.66% 오른 4만6050원에 거래 중이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상승 출발한 종목은 14개다.

POSCO가 2.33% 오른 32만9500원을 기록 중이고, SK(+1.36%), 현대차(+1.21%)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한국전력(-2.67%), SK하이닉스(-1.92%), 삼성전자우(-0.40%)는 하락 출발하고 있다.

그 외 한일시멘트(+27.34%), 한일홀딩스(+8.44%), 동부제철우(+6.96%)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롯데관광개발(-5.38%), 성신양회2우B(-4.96%), 현대건설우(-4.65%) 등은 하락폭을 키워가고 있다.

현재 441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242개 종목이 하락, 153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25원(-0.20%)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11원(-0.00%), 중국 위안화는 164원(-0.21%)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대중교통 요금 20% 환급"...K-패스 24일부터 발급
  • '빅테크 혼조'에 흔들린 비트코인, 변동성 확대…솔라나도 한때 7% 급락 [Bit코인]
  • "빈껍데기 된 어도어, 적당한 가격에 매각" 계획에 민희진 "대박"
  • '범죄도시4' 개봉 2일째 100만 돌파…올해 최고 흥행속도
  • “안갯속 경기 전망에도 투자의 정도(正道)는 있다”…이투데이 ‘2024 프리미엄 투자 세미나’
  • "한 달 구독료=커피 한 잔 가격이라더니"…구독플레이션에 고객만 '봉' 되나 [이슈크래커]
  • 단독 교육부, 2026학년도 의대 증원은 ‘2000명’ 쐐기…대학에 공문
  • 양현종, '통산 170승' 대기록 이룰까…한화는 4연패 탈출 사력 [프로야구 25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4.25 13:2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698,000
    • -3.28%
    • 이더리움
    • 4,532,000
    • -2.79%
    • 비트코인 캐시
    • 686,000
    • -5.96%
    • 리플
    • 755
    • -4.07%
    • 솔라나
    • 210,700
    • -6.77%
    • 에이다
    • 680
    • -5.82%
    • 이오스
    • 1,284
    • +5.42%
    • 트론
    • 165
    • +1.23%
    • 스텔라루멘
    • 164
    • -3.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950
    • -5.97%
    • 체인링크
    • 21,020
    • -4.8%
    • 샌드박스
    • 659
    • -6.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