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소형아파트, 매매가는 초강세

입력 2008-04-24 08: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올 들어 서울 10형대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이 작년 동기 대비 4배 이상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닥터아파트가 1월 4일부터 이달 23일까지 재건축을 제외한 서울 아파트 공급면적대별 매매가 변동률을 조사한 결과 10형대가 14.61%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2006년 이전까지는 30형대 이상 중대형 아파트의 상승률이 중소형보다 더 높은 추세를 보였으나 이러한 불문율이 깨진 것은 2007년 들어서다.

특히 소형 아파트의 강세는 2008년 들어 두드러진 현상으로, 연초대비 30형대 아파트가 1.86% 상승에 그친 반면 20형대는 5.93%, 10형대는 14.61%나 상승했다.

소형아파트가 강세 원인은 이명박 대통령, 오세훈 서울시장의 강북, 도심권 개발 의지에 대한 기대감과 저렴한 시세 때문이다.

여기에 신혼부부와 맞벌이 부부 등 젊은 수요가 전세에서 매매로 선회하면서 소형 아파트 매물이 귀해 가격 상승으로 이어졌다.

구별로는 노원구, 도봉구, 중랑구, 마포구, 동작구 10형대 아파트들이 연초대비 40% 이상 급등했다.

노원구 상계동 주공11단지 56㎡는 올해 초 1억2천만원에서 현재 2억1천만원으로 9천만원 올랐다. 주공6단지 42㎡ 역시 1억5백만원에서 7천만원 올라 1억7천5백만원, 월계동 청백3단지 56㎡는 5천4백만원 오른 1억5천7백50만원이다.

도봉구 창동 주공17단지 49㎡는 올해 초 1억2백50만원에서 현재 1억5천5백만원으로 5천2백50만원 상승했다. 쌍문동 경남 62㎡도 5천5백만원 오른 1억6천5백만원.

동작구 사당동 사당 49㎡는 연초대비 6천5백만원 오른 2억5백만원이며 중랑구 묵동 신내4단지 56㎡는 5천5백만원 오른 1억7천7백50만원이다. 마포구 망원동 미원2차 59㎡는 7천만원 올라 2억3천만원을 형성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역대급 롤러코스터 코스피 '포모' 개미들은 10조 줍줍
  • 서울 고가 아파트값 둔화 뚜렷⋯상위 20% 하락 전환 눈앞
  • ‘왕사남’ 흥행 비결은...“영화 속 감동, 극장 밖 인터랙티브 경험 확대 결과”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여전히 저평가…"코스피 5000선, 강력한 지지선" [찐코노미]
  •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률 32% ‘올해 최저’⋯수도권 낙찰가율은 86.5%
  • 휘발유·경유 가격 역전…주유소 기름값 얼마나 올랐나? [인포그래픽]
  • '미스트롯4' 이소나 남편 강상준, 알고보니 배우⋯아내 '진' 소식에 "보고 싶었던 장면"
  • 美ㆍ이란 전쟁 위기 여전한데 국장은 왜 폭등?⋯“패닉셀 후 정상화 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642,000
    • -1.41%
    • 이더리움
    • 2,917,000
    • -0.78%
    • 비트코인 캐시
    • 664,000
    • -0.38%
    • 리플
    • 2,007
    • -0.64%
    • 솔라나
    • 123,200
    • -1.91%
    • 에이다
    • 377
    • -1.82%
    • 트론
    • 423
    • +0.48%
    • 스텔라루멘
    • 222
    • -1.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460
    • -2.85%
    • 체인링크
    • 12,870
    • -1.08%
    • 샌드박스
    • 117
    • -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