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아이반도체, 한중실크로드국제교류협회와 MOU 체결

입력 2018-07-20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경욱(오른쪽) 엠아이반도체 대표와 이선호 한중실크로드국제교류협회 회장(사진제공=엠아이반도체)
▲신경욱(오른쪽) 엠아이반도체 대표와 이선호 한중실크로드국제교류협회 회장(사진제공=엠아이반도체)

반도체 장비 전문 제조사 엠아이반도체가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엠아이반도체는 19일 한중실크로드국제교류협회과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가 보유한 반도체 기술력과 네트워크, 인프라 등을 활용해 중국 시장 공략 속도를 높일 예정이다.

2004년에 설립된 엠아이반도체는 국내 유수의 반도체 기업들에 장비를 판매하면서 해외 시장에도 수출 실적을 높이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세계 최초로 자동화된 반도체 디캡 장비를 개발해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는 등 높은 기술력도 인정받았다.

한중실크로드국제교류협회는 지난 5월 서울 밀레니엄호텔에서 ‘제1회 일대일로 한·중 기업인 고위급 포럼 및 실크로드 카니발 문화만리행 출범식’을 개최하면서 영향력을 확대해가고 있다. 이선호 한중실크로드국제교류협회 회장은 “5월 포럼 행사를 통해 다수의 한·중 기업들의 실질적인 교류와 비즈니스 상담을 이끌어냈다”며 “엠아이반도체와의 협약 역시 우수한 반도체 분야 기술을 바탕으로 양국 간 기술 교류와 비즈니스 활성화를 창출해 낼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범죄도시4’ 이번에도 싹 쓸어버릴까?…범죄도시 역대 시리즈 정리 [인포그래픽]
  • 직장 상사·후배와의 점심, 누가 계산 해야 할까? [그래픽뉴스]
  • 동네 빵집의 기적?…"성심당은 사랑입니다" [이슈크래커]
  • 망고빙수=10만 원…호텔 망빙 가격 또 올랐다
  • ‘눈물의 여왕’ 속 등장한 세포치료제, 고형암 환자 치료에도 희망될까
  • “임영웅 콘서트 VIP 연석 잡은 썰 푼다” 효녀 박보영의 생생 후기
  • 꽁냥이 챌린지 열풍…“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다닙니다”
  • 올림픽 목표 금메달 10개→7개 →5개…뚝뚝 떨어지는 이유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781,000
    • +4.41%
    • 이더리움
    • 4,529,000
    • +2.35%
    • 비트코인 캐시
    • 708,500
    • -0.91%
    • 리플
    • 730
    • +1.67%
    • 솔라나
    • 210,000
    • +8.64%
    • 에이다
    • 677
    • +3.36%
    • 이오스
    • 1,138
    • +6.55%
    • 트론
    • 160
    • -0.62%
    • 스텔라루멘
    • 165
    • +3.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750
    • +1.14%
    • 체인링크
    • 20,230
    • +3.8%
    • 샌드박스
    • 652
    • +3.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