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러시아 월드컵] 스웨덴vs잉글랜드 전반전, 해리 맥과이어 '헤딩골'로 0-1로 마무리

입력 2018-07-08 00: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 sbs중계화면 캡쳐)
(출처= sbs중계화면 캡쳐)

스웨덴과 잉글랜드의 '2018 러시아 월드컵' 8강 전반전 경기가 0-1로 종료됐다.

스웨덴과 잉글랜의 경기가 7일 오후 11시 러시아 사마라 아레나 경기장에서 열린 가운데 전반 30분 경 해리 맥과이어가 헤딩 골을 성공시키며 스웨덴에 1점을 앞섰다.

세트피스 상황에서 애슐리 영이 코너킥을 이용해 골대 앞으로 던져준 공을 해리 맥과이어가 슬라이딩 헤딩으로 경기 첫 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이날 경기는 수비 축구의 진면목을 보여줄 스웨덴과 프리미어 리그의 본고장인 잉글랜드 간의 맞대결로 양측이 팽팽하게 맞설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하지만 그 예상은 오래가지 못했다.

전반부터 해리 케인을 비롯한 잉글랜드 선수들의 공격적인 슈팅이 이어지면서 스웨덴의 방패가 조금씩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따라 스웨덴은 후반전에서 좀 더 공격적인 플레이를 선보일 가능성이 높아졌다.

한편, 전반 44분 경 잉글랜드의 라힘 스털링은 골키퍼와의 1대1 찬스에서 골을 성공시키지 못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가족 계정 쫓아내더니"⋯넷플릭스, '인수전' 이후 가격 올릴까? [이슈크래커]
  • 단독 한수원 짓누른 '태양광 숙제'…전기료 상승 이유 있었다
  • 구스다운인 줄 알았더니…"또 속았다" 엉터리 패딩들
  •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함익병 "명백한 불법"
  • 오픈AI "거품 아니다" 반박…외신은 "성과가 없다" 저격
  • 경찰,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쿠팡 본사 압수수색
  • 한국 대형마트엔 유독 왜 ‘갈색 계란’이 많을까 [에그리씽]
  • 오늘의 상승종목

  • 1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359,000
    • +0.93%
    • 이더리움
    • 4,684,000
    • +1.12%
    • 비트코인 캐시
    • 865,500
    • -1.7%
    • 리플
    • 3,093
    • -0.23%
    • 솔라나
    • 199,200
    • -1.78%
    • 에이다
    • 685
    • +6.2%
    • 트론
    • 417
    • -1.88%
    • 스텔라루멘
    • 364
    • +0.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90
    • +1.41%
    • 체인링크
    • 20,730
    • +1.02%
    • 샌드박스
    • 212
    • +0.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