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러시아 월드컵] 스웨덴vs잉글랜드 전반전, 해리 맥과이어 '헤딩골'로 0-1로 마무리

입력 2018-07-08 00:10 수정 2018-07-08 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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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중계화면 캡쳐)
(출처= sbs중계화면 캡쳐)

스웨덴과 잉글랜드의 '2018 러시아 월드컵' 8강 전반전 경기가 0-1로 종료됐다.

스웨덴과 잉글랜의 경기가 7일 오후 11시 러시아 사마라 아레나 경기장에서 열린 가운데 전반 30분 경 해리 맥과이어가 헤딩 골을 성공시키며 스웨덴에 1점을 앞섰다.

세트피스 상황에서 애슐리 영이 코너킥을 이용해 골대 앞으로 던져준 공을 해리 맥과이어가 슬라이딩 헤딩으로 경기 첫 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이날 경기는 수비 축구의 진면목을 보여줄 스웨덴과 프리미어 리그의 본고장인 잉글랜드 간의 맞대결로 양측이 팽팽하게 맞설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하지만 그 예상은 오래가지 못했다.

전반부터 해리 케인을 비롯한 잉글랜드 선수들의 공격적인 슈팅이 이어지면서 스웨덴의 방패가 조금씩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따라 스웨덴은 후반전에서 좀 더 공격적인 플레이를 선보일 가능성이 높아졌다.

한편, 전반 44분 경 잉글랜드의 라힘 스털링은 골키퍼와의 1대1 찬스에서 골을 성공시키지 못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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