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 日 당국 관계자와 미팅…“제염사업 진출 순항”

입력 2018-06-27 09: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우진은 원자력환경기술개발(NEED)과 제염 설비의 시범(파일럿) 테스트를 완료하고 실증 위한 설비 제작이 준비 단계라고 27일 밝혔다. 이와함께 연내 일본 후쿠시마에서 현지 실증을 진행할 계획이다.

우진 관계자는 “최근 두 차례 일본 환경성 관계자들을 만나 방사능 오염 소각재 제염 기술 및 설비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며 “관계자들은 미팅 후 제염 설비에 대해 지정폐기물보다 낮은 방사능 농도의 소각재 제염이 가능한 것을 장점으로 꼽으며 현재 일본 내 상용화된 설비가 없어 조속한 시일 내 적용되기를 희망했다”고 강조했다.

지난 3월 우진은 원자력환경기술개발(NEED)에 투자해 일본 방사능 제염시장 진출을 위한 공동 사업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일본 자회사 우진재팬을 중심으로 현지 진출을 준비 중이다. 일본 원자력백엔드추진센터(RANDEC·Radwaste and Decommissioning Center)와도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우진재팬은 지난 5월 22일 일본 폐기물처리 전문업체 A사와 제염 설비 홍보 및 판매기반 조성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5월 24일에는 NEED와 제염 설비 독점판매 계약도 체결했다.

일본 정부는 방사능 폐기물을 소각해 나온 소각재 약 15만톤을 적체해 놓고 있으며 소각재는 매년 2만톤씩 증가하고 있다. 소각재에는 방사성 물질 세슘(Cs)이 함유돼 제염이 필요한 실정이다.

NEED는 이미 방사능 오염 소각재의 세슘(Cs)을 95% 제거할 수 있는 기술에 대한 한국 및 일본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실증 설비 개발이 마무리 단계에 있어 연내 현지 실증 후 수주가 나올 것으로 우진 측은 기대하고 있다.

백승한 우진 부사장은 “현재 일본 내 오염소각재 제염 설비가 상용화된 사례가 없어 시장 선점이 가능한 상황으로, 일본 원자력 산업 관련기관 검토를 통해 충분한 시장성이 있다는 결과도 얻었다”며 “실제 우진재팬이 제염사업자들로부터 설비 구매 관련 문의를 받고 있어 연내 수주가 가능할 전망이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이재상, 백승한 각자대표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6.01.12]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2026.01.07]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가 그린란드를 원하는 이유 [이슈크래커]
  • 이재명 대통령 “환율, 한두 달 지나면 1400원 전후로 하락 전망”
  • 단독 ‘딥시크’ 탑재한 中 BYD, 한국서 ‘보안 인증’ 통과했다
  • 원화 흔들리자 ‘금·은’ 에 올인…한 달 새 4500억 몰렸다
  • 뉴욕증시, ‘셀아메리카’ 우려에 급락…금값, 첫 4700달러 돌파
  • “오늘도 안전하게 퇴근합시다”⋯반도건설 현장의 아침 [산재 공화국, 시스템의 부재 下-②]
  • 1월 중순 수출 14.9% 증가⋯반도체는 70.2%↑
  • 코레일 '2026 설 승차권 예매'…경부선 KTX
  • 오늘의 상승종목

  • . 준비중 / 실시간
장 준비중 / 20분 지연
장시작 20분 이후 서비스됩니다.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992,000
    • -1.68%
    • 이더리움
    • 4,423,000
    • -4.74%
    • 비트코인 캐시
    • 874,500
    • +1.63%
    • 리플
    • 2,848
    • -1.83%
    • 솔라나
    • 190,300
    • -2.81%
    • 에이다
    • 534
    • -2.02%
    • 트론
    • 442
    • -4.95%
    • 스텔라루멘
    • 317
    • -0.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320
    • -0.65%
    • 체인링크
    • 18,380
    • -2.39%
    • 샌드박스
    • 215
    • +4.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