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EES유럽 2018’ 참가…"대용량 ESS 신제품 선보여"

입력 2018-06-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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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이 세계에서 가장 큰 ESS전시회 중 하나인 'EES유럽 2018'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제공=LG화학)
▲LG화학이 세계에서 가장 큰 ESS전시회 중 하나인 'EES유럽 2018'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제공=LG화학)

LG화학이 주택용 에너지저장장치(ESS) 최대 시장인 독일에서 대용량 ESS신제품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LG화학은 20일부터 사흘간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EES유럽 2018’에 참가한다. ‘EES유럽 2018’은 세계에서 가장 큰 ESS 전시회 중 하나이다.

LG화학이 선보일 신제품은 48V라인업에 추가되는 모델명 ‘RESU13’으로 13.1kWh의 대용량을 자랑한다. 기존에 용량이 가장 큰 모델이었던 ‘RESU10’(9.8kWh) 대비 배터리 용량이 34%나 향상됐다.

또한 RESU13은 2대까지 병렬 연결해 최대 26.2kWh까지 용량 확장이 가능하다. 독일 기준 1가구가 하루 동안 소모하는 전기량이 평균 12.1kWh임을 감안하면, 신제품은 대형 주택이나 소규모 사업체까지 적용이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신제품은 올해 3분기 내 시장에 공급될 예정이며, LG화학이 기존에 판매하던 기존 RESU제품 라인업과 함께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LG화학 ESS전지사업부장 장성훈 전무는 “대용량 제품 출시로 주택용 ESS최대 시장인 독일에 다양한 제품군을 고객에게 선보이게 됐다”라며 “이를 바탕으로 향후 독일 및 호주, 미국 등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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