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 전자발찌 7월 해제…신상공개 잔여 기간은? '2020년 7월 종료'

입력 2018-06-05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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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전자발찌 1호' 가수 고영욱이 오는 7월 전자발찌 부착을 해제한다는 소식에 고영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고영욱은 2010년 7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서울에서 19세 미만 여자 청소년 3명을 총 5차례에 걸쳐 성폭행, 강제추행한 혐의로 2013년 12월 징역 2년 6개월, 신상정보공개 및 고지 명령 5년, 3년간 위치 추적 전자장치 부착 명령을 선고받았다.

고영욱은 2015년 7월, 2년 6개월 복역 끝에 만기 출소했으나 연예인 최초로 전자발찌를 차는 불명예를 안게 됐다.

고영욱 전자발찌는 한 달 뒤면 부착 해제되지만, 신상정보 고지 기간은 아직 남았다. 신상정보 공개는 오는 2020년 7월에야 만료된다.

고영욱이 전자발찌를 벗어도 그의 신상정보는 지역별 성범죄자 정보가 제공되는 '성범죄자 알림e'를 통해 약 2년간 더 조회할 수 있는 것이다.

한편 2015년 7월 출소 당시 고영욱은 "2년 반 동안 많은 것을 배우고 반성했다. 연예인으로서 물의를 빚어 죄송하다. 이제부터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살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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