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6일 주식선물 상장을 앞두고 국내 13개 주요 증권사가 공동으로 총상금 2100만원 규모의 주식선물 모의투자대회를 개최한다.
증권사 주식선물 공동마케팅 TF팀은 2일 주식선물 상장을 앞두고 개인투자자들에게 상품의 이해도 및 투자 감각 증진을 위해 모의투자대회를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또한 다수의 개인투자자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총상금 2100만원을 54명에게 수여할 예정이다.
모의투자대회 일정은 이달 7일부터 5월2일까지며 참가 자격은 18세 이상 주식선물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신청은 13개 증권사의 홈페이지 또는 HTS(홈트레이딩시스템)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모의투자대회 참가사로는 굿모닝신한·대신·대우·동양종금·메리츠·미래에셋·삼성·우리투자·유진투자·키움·한국투자·현대·SK증권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