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닭볶음탕 맛있게 먹는 꿀팁은?…사발면 사리 넣으면 '화룡점정'

입력 2018-05-06 10:31 수정 2018-05-06 10: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 방송 캡처)
(출처=MBC 방송 캡처)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닭볶음탕이 침샘을 자극했다.

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서는 이영자가 닭볶음탕 맛있게 먹는 꿀팁을 공개했다.

이날 이영자는 바자회를 앞두고 마무리 작업에 들어갔다. 매니저에게 닭볶음탕을 주문한 이영자는 닭볶음탕을 먹기 위해 손수 포장용 냄비와 버너 등 각종 도구를 준비하는 정성을 보였다.

그 시각 매니저는 이영자와 일한 지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한방 통닭을 준비하는 세심함을 뽐냈다. 소속사 사무실에 도착한 매니저는 수줍게 한방 통닭을 꺼낸 뒤, "선배님을 위해 준비했다"라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

이후 두 사람은 닭볶음탕 먹방을 선보였다. 이영자는 버터 계란밥에 고구마를 으깨 넣은 후 '어른 이유식'이라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닭볶음탕 국물에 얇은 사발면 사리를 넣은 일명 '세발라면'을 선보여 침샘을 자극했다. 스튜디오에 있던 양세형은 "저건 닭볶음탕 집에서 한 번 고려해야 할 메뉴다. 정말 '리스펙'한다"라고 말했고, 이 말을 들은 이영자는 "나는 저런 말 들을 때마다 행복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샀다.

이영자는 이날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밥한끼'의 토마토 치즈 제육덮밥을 소개해 시청자들의 구미를 당기기도 했다. 이영자는 "남북통일이 아니라 한국과 유럽이 통일한 맛이다"라고 맛 표현을 했고, 맛을 상상한 매니저는 침을 삼켰다.

게스트로 출연한 홍진경은 "언니의 맛 표현을 들으면 맛없는 음식도 먹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라고 극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망고빙수=10만 원…호텔 망빙 가격 또 올랐다
  • ‘눈물의 여왕’ 속 등장한 세포치료제, 고형암 환자 치료에도 희망될까
  • ‘반감기’ 하루 앞둔 비트코인, 6만3000달러 ‘껑충’…나스닥과는 디커플링 [Bit코인]
  • 이번에도 싹 쓸어버릴까?…또 천만 노리는 ‘범죄도시4’, 역대 시리즈 정리 [인포그래픽]
  • 올림픽 목표 금메달 10개→7개 →5개…뚝뚝 떨어지는 이유는 [이슈크래커]
  • 살아남아야 한다…최강야구 시즌3, 월요일 야구 부활 [요즘, 이거]
  • 단독 두산그룹, 3년 전 팔았던 알짜회사 ‘모트롤’ 재인수 추진
  • 기후동행카드, 만족하세요? [그래픽뉴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9 10:2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670,000
    • +0.18%
    • 이더리움
    • 4,446,000
    • -0.36%
    • 비트코인 캐시
    • 690,500
    • -0.5%
    • 리플
    • 721
    • -2.04%
    • 솔라나
    • 199,800
    • +1.11%
    • 에이다
    • 657
    • -1.35%
    • 이오스
    • 1,105
    • +0.64%
    • 트론
    • 160
    • -1.84%
    • 스텔라루멘
    • 161
    • +0.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300
    • -2.66%
    • 체인링크
    • 19,800
    • +0.51%
    • 샌드박스
    • 629
    • -2.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