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레이, 5월 코스닥 상장 추진… 증권신고서 제출

입력 2018-04-11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의료용 영상진단장비 제조업체 제노레이가 5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을 추진한다. 제노레이는 10일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절차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2001년에 설립된 제노레이는 병원 및 치과와 같은 의료 환경에서 환자를 진단하기 위해 사용하는 각종 엑스레이(X-ray) 영상 진단 장비를 연구 개발하고 제조해 판매하는 업체이다.

제노레이는 수술용 엑스레이 시스템 '투시조영장비(C-arm)'과 유방암 진단용 '유방촬영술(Mammography)'를 중심으로 하는 병원 대상의 메디칼 사업부문과 2D 엑스레이 및 3D 컴퓨터 단층촬영(CT)를 한 장비에 결합한 ‘3 in 1’ 시스템을 중심으로 덴탈 사업을 진행 중이다.

제노레이는 의료 진단용 엑스레이의 개발 및 생산을 위해 핵심부품 제조기술, 3D영상 재구성∙가시화, 응용 소프트웨어(SW) 기술, 'CFPD' 개발기술 등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2016년 개발한 엑스레이 센서의 한 종류인 평판형 디텍터(Flat-Panel detector)를 제조할 수 있는 역량까지 갖추면서 원가 경쟁력과 품질 향상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제노레이는 해외 지사 및 세계 40여개국의 대리점 영업망을 통해 해외 시장을 본격 공략하면서 내수 시장과 특정 국가에 의존하지 않는 영업체계를 구축했다고 했다. 글로벌 영업망 네트워크를 통해 제노레이의 수출 비중은 약 70%를 차지하며 매출 증대 및 진입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제노레이의 2017년 매출액은 2016년 대비 16.2% 증가한 445억 원을 기록했다. 2017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2016년 대비 각각 35.1%, 60.3% 증가한 62억 원, 52억 원을 기록하며 높은 성장성을 보이고 있다.

제노레이의 공모희망가는 1만7500원~2만500원으로 총 공모금액은 105억~123억 원이다. 5월 9일~10일 양일간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를 확정한 후 5월 16~17일까지 청약을 받는다. 5월 중 코스닥 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며, 대표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어린 암환자 지원 보조금으로 아구찜 식사…김영배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 ‘전과’
  • 곽튜브, 공무원 아내 '조리원 협찬' 사과⋯구독자는 어리둥절 "세상 참 빡빡"
  • 사흘째 못 잡은 탈출 늑대 '늑구'…굶어도 괜찮을까?
  • "전국은 중소형, 서울은 59㎡"⋯아파트 수요 축이 바뀌었다
  • "200만원 간다"⋯실적 발표 앞둔 SK하이닉스, 증권사 목표주가 연일↑
  • '만장일치' 금리 동결⋯금통위 "올해 물가상승률, 2월 전망치 상당폭 상회" 우려
  • 합수본, ‘통일교 금품수수’ 전재수 불송치…“공소권·혐의 없음”
  • "돈 내야 지난다"⋯이란, 호르무즈 통행료 어떻게 걷나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100,000
    • +2.53%
    • 이더리움
    • 3,330,000
    • +3.22%
    • 비트코인 캐시
    • 660,500
    • +1.77%
    • 리플
    • 2,007
    • +1.36%
    • 솔라나
    • 125,800
    • +3.2%
    • 에이다
    • 379
    • +1.34%
    • 트론
    • 473
    • -0.63%
    • 스텔라루멘
    • 231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50
    • +0.68%
    • 체인링크
    • 13,480
    • +3.61%
    • 샌드박스
    • 115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