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한국사이버결제, ofo 공유자전거 결제서비스사 참여

입력 2018-04-04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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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한국사이버결제(이하 NHN KCP)가 글로벌 기업 ofo(오포)의 파트너사로 공유자전거 서비스 사업에 참여한다.

NHN KCP는 ofo의 공유자전거 국내 사업 파트너사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유자전거 서비스의 국내 안착을 위한 준비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다자간 업무 협약식에는 ofo를 비롯한 NHN KCP, KT, 신한카드 등 4개사가 참여한다. 이들은 ‘한국 맞춤형 공유자전거 서비스’를 상용화하는 데에 각 사의 고유의 역량과 노하우를 집중하기로 했다.

ofo는 메인 사업자로 서비스 운영을, NHN KCP는 공유자전거 서비스의 전자결제를 담당한다. KT는 IoT 기반의 잠금장치 제어 등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하고, 신한카드는 금융플랫폼 FAN을 활용한 제휴 마케팅을 담당할 예정이다.

NHN KCP는 ofo의 공유자전거 서비스 앱(APP) 내 신용카드, 휴대폰결제 등 일반결제뿐 아니라 페이코(PAYCO) 등 간편결제 서비스 탑재를 통해 사용자의 결제 편의성을 높일 방침이다. 이 밖에도 결제 플랫폼을 활용한 프로모션과 마케팅을 통해 해당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글로벌 기업들과 연계된 IoT 결제서비스라는 신규 시장에 진출하게 됐다”며, “ofo의 성공적인 국내 진출은 물론 IoT 기술이 결합된 스마트시티 구현에 NHN KCP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전사적 차원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엔치 장(Yanqi Zhang) ofo 공동창업자 겸 최고운영책임자는 “한국에서 무료 시범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사용자들의 호의적인 호평이 잇따르고 있다”며, “ofo의 공유 자전거 모델은 지역 사회 발전에 시너지를 내고, 일자리 창출과 친환경적인 스마트시티 정책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ofo는 세계 1위의 공유자전거 사업자다. 2014년에 설립돼 세계 20개국 250개 도시에서 1000만 대 이상의 공유자전거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2억 명 이상의 사용자와 누적 60억 회 이상의 공유 자전거 서비스를 제공했다. 한국은 ofo의 21번째 진출국으로 올해 1월부터 부산에서 시범사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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