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성본부가 국내에 컴퓨터활용능력 국제자격을 첫 보급한다.
생산성본부는 지난 19-21일 등 3일간 컴퓨터활용능력 국제자격 ICDL 런칭 세미나를 실시,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ICDL은 영국을 비롯해 중동, 아시아, 아프리카 등 전 세계 148개국에서 38개 언어로 번역돼 시행되고 있는 국제 IT 자격증이다.
생산성본부 관계자는 "이번 런칭 세미나에는 각계 IT 교육 전문가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향후 국내에 정착할 국제 표준 정보기술 자격(ICDL)에 대한 비상한 관심을 나타냈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