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콘 업체와 건설업계의 협상이 21일 새벽 극적으로 타결됐다.
양측은 새벽 1시까지 마라톤 협상을 통해, 레미콘 단가를 8.4% 인상에 합의했다.
레미콘업계는 원자재값 급등으로 레미콘 단가 12% 인상할 것으로 요구한 반면, 건설업계는 4%를 주장했었다.
협상타결로 지난 이틀간 중단됐던 레미콘 공급이 오늘부터 재개되면서 건설중단 사태도 해소될 전망이다.
입력 2008-03-21 08:56
레미콘 업체와 건설업계의 협상이 21일 새벽 극적으로 타결됐다.
양측은 새벽 1시까지 마라톤 협상을 통해, 레미콘 단가를 8.4% 인상에 합의했다.
레미콘업계는 원자재값 급등으로 레미콘 단가 12% 인상할 것으로 요구한 반면, 건설업계는 4%를 주장했었다.
협상타결로 지난 이틀간 중단됐던 레미콘 공급이 오늘부터 재개되면서 건설중단 사태도 해소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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