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계에 봄바람 솔솔...'샐러드' 메뉴 풍성

입력 2008-03-18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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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체들이 새 봄을 맞아 다양한 샐러드 메뉴들을 대거 선보였다. 신선한 봄나물과 야채, 상큼한 드레싱 등을 이용해 입맛을 돋워주는 메뉴들로 고객 모시기에 나서고 있다.

씨푸드 전문 패밀리레스토랑 씨푸드오션은 파릇한 봄나물을 넣은 '케이크 샐러드' 를 포함해 총 30여 가지의 신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모양이 케이크와 흡사한 '케이크 샐러드'는 호박, 감자 등을 넣고 만든 케이크 형태의 샐러드에 신선한 봄나물을 함께 버무려 만든 요리로 이미 싱가폴, 홍콩 등에서 크게 인기를 얻고 있다. 씨푸드오션 전문 요리사들이 봄나물을 섞어 한국형으로 재탄생 시켰다.

T.G.I.프라이데이스는 봄을 맞아 합리적인 가격에 에피타이저, 메인, 디저트를 풀코스로 즐길 수 있는 '3 Course meal(코스밀)'을 출시했다. 특히 신선한 봄 느낌을 물씬 풍기는 '크리스피 그린 빈'은 빵가루를 묻혀 바삭하게 튀겨 낸 그린빈을 오이와사비 드레싱에 찍어먹는 요리로 특히 여성들 사이에서 반응이 좋다.

토니로마스는 봄맞이 메뉴로 볶은 양파와 신선한 야채로 구성된 저칼로리 샐러드 '로마스 가든 샐러드'를 추천했다. 로마스 가든 샐러드는 제철 야채를 사용했으며 특히 볶은 양파의 새콤달콤한 맛이 일품. 레몬 드레싱과 블루치즈 드레싱이 상큼하게 입맛을 돋운다.

베니건스 마켓오도 봄에 어울릴 만한 '콩샐러드'와 '두부샐러드'를 내놨다. '콩샐러드'는 신선한 야채와 과일에 닭가슴살이 어우러진 메뉴. '두부샐러드'는 부드럽고 담백한 연두부에 고소한 참깨 드레싱으로 버무린 야채를 곁들였다.

세븐스프링스도 3월을 맞아 샐러드 바에 향긋한 '봄나물 비빔밥'과 '냉이 미소 된장국'을 선보였다. 기존 비빔밥 섹션에 돌나물, 시금치, 부추 등의 파릇파릇한 봄나물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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