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성화맨은 멜로망스 김민석…5연승 ‘레드마우스’는 선우정아?

입력 2018-01-28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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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망스 김민석(출처=MBC '복면가왕' 방송캡처)
▲멜로망스 김민석(출처=MBC '복면가왕' 방송캡처)

성화맨의 정체가 멜로망스의 김민석으로 밝혀졌다.

28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69대 가왕의 자리를 놓고 4명의 복면 가수들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3라운드 마지막 대결에서는 62표를 얻은 성화맨이 2AM의 조권을 꺾고 가왕 결정전에 올랐다. 이어진 가왕 방어 무대에서 ‘레드마우스’는 토이의 ‘Reset’를 선곡, 지금까지와는 다른 분위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무대를 본 연예인 판정단들은 “레드마우스 님은 경연하려고 부른 게 아니고 우리에게 들려주려고 부른 거 같다. 어두운 분위기였는데 희망을 절규로 표현한 게 인상적이다. 기대하지 않은 긍정의 힘이 있다”라고 평가하면서도 “그런데 성화맨 님이 만만치 않다. 신선함이다. 오늘은 가왕이 바뀔 가능성이 있을 거 같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투표 결과 승리는 53표를 얻은 ‘레드마우스’에게로 돌아가며 5연승에 성공했다. 7표 차이로 아쉽게 가왕 도전에 실패한 ‘성화봉 맨’은 멜로망스 멤버 김민석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안겼다.

김민석은 “이 무대를 오랫동안 꿈꿔왔다. 특이점이 가면을 착용한다는 건데 제가 무표정으로 노래를 한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라며 “오늘 이 자리에서 감성을 잘 전달할 수 있는지 확인해보고 싶었는데 이 정도면 잘 한 것 같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네티즌은 5연승에 성공한 가왕 ‘레드마우스’의 정체로 가수 선우정아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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