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S] GC녹십자랩셀, 작년 영업익 17%↓..'R&D비용 증가"

입력 2018-01-26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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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랩셀은 지난해 영업이이익 17억원으로 전년대비 17.4% 줄었다고 26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458억원으로 전년보다 8.0% 늘었고 당기순이익 11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최대 사업부문인 검체검사서비스 부문 매출이 전년보다 약 10% 증가했고, 바이오물류 부문 또한 약 30% 성장하며 전체 매출액 상승에 기여했다”라고 설명했다. 다만 현재 개발 중인 NK세포치료제 ‘MG4101’의 임상 2상 진행에 따른 연구개발비 증가로 인해 지난해 수익성이 다소 둔화됐다.

이 회사가 개발중인 NK세포치료제 ‘MG4101’은 비혈연 타인 유래 NK세포치료제로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임상 2상에 진입했다. 지난해에는 국내에 이어 미국과 유럽, 일본 등에서 세포치료제의 대량 생산기술에 대한 특허를 취득하며 상업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GC녹십자랩셀 관계자는 “바이오 의약품 시장의 고성장과 제약 운송 규제 강화 등으로 바이오 물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올해에도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NK세포치료제와 함께 CAR-NK세포치료제 등 차세대 제품 개발을 위해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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