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생명은 6일 인천 하얏트 리젠시 호텔에서 임직원 및 수상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서 영예의 ‘2007 연도대상’에는 포항지점의 황숙희 FP가 수상했으며, 금상에는 테헤란지점 채정희 FP, 신인상에는 광명지점 조명숙 FP가 각각 수상했다.
황숙희 FP는 전 세계 보험설계사들의 명예의 전당인 MDRT(백만불 원탁회의)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고의 영예인 TOT회원(Top of the Table)의 자리에 오른 바 있다.
김손영 사장은 “올해는 녹십자생명이 준비단계를 지나 도약을 향해 첫발을 내딛는 중요한 시기로 본격적인 성장을 위해 회사의 모든 시스템과 조직역량을 영업총력지원체제로 전환, FP들의 수입 및 모든 영업효율에서 30%이상 개선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