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차별화된 경쟁력 필요"

입력 2008-03-03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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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니즈 파악 후 先대응해야 글로벌 명품 항공사" 강조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사진)은 3일 "어떠한 악조건에서도 지속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탁월한 역량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대한항공 창립 39주년 기념사를 통해 이같이 말하고 "차별화의 출발점은 고객이다.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이 원하는 것을 미리 파악해 경쟁사와 다른 특별한 방식으로 고객만족과 감동수준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올해에도 유가, 환율 등 외부 경영환경이 크게 좋아질 것 같지 않다"며 "후발 항공사들은 저원가와 고객서비스를 앞세워 무섭게 쫓아오고 있고, 글로벌 항공사들도 강도 높은 구조조정과 함께 인수,합병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임직원들의 분발을 주문했다.

조 회장은 이에 따라 "고객이 원하는 것을 미리 파악하고, 먼저 대응해 고객만족과 감동수준을 높여야 한다"면서 "

이처럼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춰야 글로벌 명품 항공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국제적인 흐름에 문을 열고 스스로 끊임없이 변화하면서, 위기가 발생하지 않도록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는 지혜가 뒷받침될 때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조 회장은 "최고경영자부터 사원에 이르기까지 서로를 믿고 아끼고 존중하는 풍토 속에 직원 개개인의 발전이 어우러지는, 화합하는 기업문화를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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