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울러 올 한해 동안 4900억원 규모의 매출실적을 올려 영업이익 270억원을 달성한다는 사업목표를 최종 확정하고 이를 위해 수익중심의 내실경영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이를 위해 올 한 해 동안 민간주택부문, 공공부문, 해외사업, 테마파크사업 등 각 부문별로 총 1조7342억원의 수주계획을 수립, 주택부문에서도 대구를 중심으로 전국 12개 단지 4천여가구 공급계획을 세워두고 있다.
C&우방은 주택시장의 경기회복세와 더불어 대구경북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에 따른 투자분위기 조성으로 지역주택건설 시장이 호조세가 예상됨에 따라 자체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C&우방 김왈중 전무는 "여전히 상존하고 있는 주택건설 시장의 불안요소를 각 공정별 전문협력업체와 상생구조 확립을 통해 사업리스크를 줄여나가겠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