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은 서울 시립 미술관 반고흐 전 특별후원의 일환으로 지난 1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 열린‘ING 반고흐 어린이 미술교실’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어린이 5명을 선정해 지난 24일부터 4박 5일의 일정으로 네델란드를 방문했다고 26일 밝혔다.
그곳에서 어린이들은 반고흐 미술관, 국립미술관 등을 둘러보며 역사와 문화, 그리고 예술을 배우며 경험하게 된다.
ING생명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아이들이 희망과 꿈을 키우는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ING생명은 어린이들의 교육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ING생명은 이달 말까지 서울 중구 순화동 ING센터 1층에서 반고흐 그림 교실 참가 어린이들의 ‘나의 꿈’을 주제로 그린 작품 20여 점을 선보인다.